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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해넘이·해돋이 선명하게 본다...'세밑 한파' 대비해야 / YTN

2019-12-27 7 Dailymotion

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추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정혜윤 기자! <br /> <br />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넘이, 해돋이 전국에서 가능하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, 서해안과 영동 일부 지역은 구름 양만 다소 많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019년 기해년 마지막 해넘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입니다. <br /> <br />독도는 오후 5시 4분에 올해 마지막 해가 지겠고, 동해안은 오후 5시 15분에서 21분 사이 서울에서는 오후 5시 23분에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등 서해안은 오후 5시 25분에서 35분 사이에 올해 마지막 해가 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2020년 경자년 새해를 밝힐 첫 해돋이도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 7시 31분, 포항 호미곶과 부산 태종대 7시 32분, 강릉 경포대 7시 40분, 안면도 꽂지 7시 46분, 서울도 7시 47분에 2020년 첫해가 떠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다음 주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서운 세밑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날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, 오후에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새해 첫날에도 영하 7도까지 머무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해넘이 해돋이 관광객들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정혜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12271205020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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